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현재와 과거를 왔다갔다 하면서 보여주는 영화이기 때문에 시점이 조금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나는 오히려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영화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본다. 잡지 작가 아니는 고등학교 재학 당시에 있었던 총기사건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는 제작진을 만난 뒤 모든 것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재력가 집안의 남자와 결혼을 6주 앞 둔 상황, 꿈꾸던 뉴욕타임즈로의 이직을 제안받은 상황만으로도 충분히 벅찰 것 같은데 잊고 싶은 과거를 들추는 것은 아니에게 엄청난 결심이 필요할 듯 하다. 과거의 상처를 극복한 것처럼 모르는 척 살아왔는데 과연 아니는 정말 상처를 극복했던 것일까? 전혀! 한 순간도 그 날의 기억이 아니를 괴롭히지 않은 날이 없었던 것 같다. 언젠가는 폭로하겠노라 다짐하며 남자를 만나고 직장을 구.. 더보기 취미부자의 새로운 도전 안녕하세요 혜림입니다 취미부자로서 n년째 블로그를 이용했지만 티스토리는 처음 시작해봅니다 앞으로 제가 아는 정보를 열심히 공유할테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